환경부X세바시 제13회 기후변화주간 특집 강연회
2021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15분

지구의 날(4월 22일) 51주년을 맞아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환경부에서 일주일간 제13회 기후변화주간 캠페인을 운영했습니다. 탄소중립을 위해 모두가 행동하지 않는다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와 대한민국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에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환경부 특집 강연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세바시 소셜미디어 및 CBS TV를 통해 배포했습니다.

주제


연사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 


한정애(환경부 장관)
타일러(방송인,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저자)
슈카(유튜브 채널 ‘슈카월드’크리에이터)
남형도(기자,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남기 자의 체험리즘> 저자)
윤순진(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기후위기, 이제는 극약처방만 남았습니다 >

한정애 ㅣ 前 환경부 장관


지구상의 생명체는 자연스러운 죽음이 아니라 멸종 위기에 쳐해있습니다. 얼마 전 호주에서는 5개월이나 지속되는 산불이 발생해 캥거루와 코알라같은 동물들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원인은 ‘기후위기’였습니다. 모든 생명체에게 닥친 ‘기후위기’ 생존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극약처방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 기후난민 대신 기후시민이 되어주세요 >

윤순진 ㅣ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지난해 여름 우리는 무려 54일이나 되는 사상 최장 기간의 장마를 겪었습니다. 바로 우리 코앞으로 직면한 기후 위기. 기후난민이 아니라 기후시민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 내가 기후위기를 목숨 걸고 알리는 이유 >

타일러 라쉬 ㅣ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저자


환경 관련 전공을 한 건 아니지만, 기후위기에 힘쓰는 이유! 목숨을 걸고 알린다기 보다 우리 목숨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기후위기 시대, 경제와 투자전략도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

슈 카 ㅣ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 크리에이터


주식시장은 사회를 반영합니다. 기후 변화가 사회를 변화하고 있는 세상. 지금 이 순간, 우리가 가장 눈 여겨 봐야할 세상의 변화는 무엇일까요?  


< X 쌀 때, 불을 '절반'만 켜봤습니다 >

남형도 ㅣ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남기자의 체헐리즘> 저자


저는 체험해본 것들을 바탕으로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는 ‘절반의 삶’을 체험해보고 있습니다. 똥 쌀 때, 불을 ‘절반’만 켜본 것을 시작으로 치약을 ‘절반’만 사용, 조명도 ‘절반’만 사용하는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절반의 삶’ 을 체험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