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발간물
2016-2018

2023

We shoot the beauty that only person can have.

It is a work that has been photographed only in black and white and has
not undergone correction in order to feel the specialness of human being.

< 농설(農說)-농업・농촌의 내일을 말하다  >

2019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자료집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자료집 <‘농설(農說)-농업・농촌의 내일을 말하다’>을 기획・발간하였습니다. 저명인사, 전문가, 청년 등 99명이 인터뷰 또는 대담에 직접 참여하는 이야기 형식으로 수요자 눈높이에서 정책을 바라봐 가독성이 높고 정책담당자와 양방향 소통에도 충실합니다.

이어령 문화평론가, 정세균 국회의장, 김영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現해양수산부 장관),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영배스님 통도사 주지, 조정환 前육군참모총장, 박학용 문화일보 논설위원,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백종원・오세득 홍보대사 등이 참여하였으며, 폼폼디자인컴퍼니에서 직접 취재하여 호평과 비평을 균형있게 수록하였습니다.

< 현장에서 전하는 유형별 스마트 팜 선도사례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사례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 현장에서 전하는 유형별 스마트 팜 선도사례> 를 기획·발간하였습니다. 11가지로 분류한 스마트 팜 유형을 아이콘화하여 플로우 맵과 표지를 기획했으며, 컬러로 섹션을 구별해 각 유형별 스마트 팜 농가를 구분시켜 알아보기 쉽게 표현하였습니다. 스마트 팜을 준비하는 농업인, 귀농인, 창농인 등 스마트 팜을 도입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진심을 담아 전국에 분포한 60곳의 스마트 팜 농가들을 내부에서 직접 방문하여 취재, 인터뷰, 사진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농가 대표님들과 1:1 인터뷰를 진행해 정확한 수치를 조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농가조사표를 작성하여 농가 현황을 알아보기 쉽게 인포그래픽화 하였습니다. 또한 농업인들의 연령대가 다양함을 고려하여 비교적 큰 사이즈 판형으로 기획했습니다. 정성적 조사와 정량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하여 농업인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책에 담은 프로젝트입니다.

< 현장에서 답을 찾다- 이동필의 1234 >

2015 박근혜농정 현장 보고서


농림축산식품부의 현장소통보고서 <‘현장에서 답을 찾다–이동필의 1234′>를 발간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前장관이 재임기간 내 총 571곳의 농촌 현장을 돌아본 뒤 대응책을 마련하고, SNS를 통해 농업인을 비롯한 국민과 소통한 사연들이 담겨있습니다. ‘농업・농촌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잘사는 농촌・돈 버는 농업’,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가고 싶 고, 살고 싶은 농촌’, ‘소통과 공감, 그리고 협력’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기획, 구성되었습니다.  발간물은 E-book 및 영상 등 여러 미디어로 확산, 소통할 수 있도록 디자인 및 제작했습니다. 

 < 농정4년차,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남은과제 >

2016

농림축산식품부의 2013년 ~ 2016년 6월 성과점검 보고서 < 농정4년차,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남은과제 >를 기획 발간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농촌・농업과 앞으로의 비전 등이 주요 콘텐츠를 이루며, 이외에도 농식품부 정책이나 각 정책 관련 사례 등을 체계적으로 소개하여 농업인들이 용이하게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번 정부 농정의 기본구상, 박근혜정부 농정의 추진 내용 및 성과, 남은 과제, 농정 성과 사례 50선, 이번 정부 농정에 대한 평가, 박근혜정부의 주요 농정 일지의 총 5개의 챕터로 기획한 후 각 챕터의 성격에 어울리도록 주 색상과 레이아웃을 다양하게 디자인 하였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정책에 적용되는 사례들을 풍성하게 담아내어 이해를 돕고자 하였습니다.


농식품부의 주요사업은 알아보기 쉬운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하여 이해력을 높였습니다. 여백이 있는 레이아웃으로 내용을 충실히 수록하면서도 가독성이 높은 지면을 구사하였습니다. 농정보고서의 표지는 절제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캘리그라피를 활용하고 에폭시를 부분 코팅해 투명하고 깨끗한 느낌을 유려하게 전달하였습니다